*그림 출처 : https://titanfall.fandom.com/wiki/Titan - 타이탄폴 영문 위키

타이탄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로봇들로 파일럿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탑승해 조종하는 기체들이다. 시초는 식민지 건설을 돕기 위해 구식 군용 강화외골격을 기반으로 한 반자동 농기계로 일부 사람들은 "거룩한 트랙터"라고 비꼬기도 했다.

타이탄을 운용하기 위해선 전투 파일럿이 필요하다. 이 전투 파일럿들은 일반 군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타이탄폴 2의 R97의 컨셉아트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전투 파일럿 훈련과정에 참여할 후보자들의 조건은 20km 달린뒤 25m 거리에서 기관단총을 완전 자동모드로 쏴서 탄착범위가 직경 10cm 이내여야 한다. 이런 신체의 소유자들도 훈련 과정에서 대다수가 떨어진다. 이 훈련과정을 통과한 파일럿들에게만 전투 자격증이 발급되며, 이들은 전투 파일럿으로 불리며 전장에서 전투 타이탄을 운용할 수 있다.

이 전투 파일럿들에게 신체 강화는 필수가 아니지만, 대부분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 신체 강화 수술을 받는다. 기술 습득, 신체 능력 강화 등 여러 능력을 얻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기억 상실등이 오기도 한다.

작중에서 파일럿으로 불리는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발키리, 레이스 등) 이들은 타이탄폴의 주인공 같은 파일럿이 아니고 조종사(발키리) 혹은 전투 자격증이 없는 파일럿(레이스)이다.

타이탄은 해먼드 로보틱스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여러 종류들이 있다.

아틀라스, 오우거, 스트라이더는 타이탄폴 1에서

파생 기체들인 이온, 톤, 리전, 스코치, 노스스타, 로닌, 뱅가드, 모나크는 타이탄폴 2에서 등장한다.

IMC 제작 섀시

해먼드에서 개발되었으며 IMC와 협력 기업인 원연 디펜스, 코다이 산업 등에서 제작된다. IMC 측에서 사용한다.

아틀라스(Atlas) - 밸런스형 타이탄

아틀라스 파생 기체

이온(Ion) - 아틀라스에서 화력을 더 강화한 기체.

톤(Tone) - 한곳에 집중된 화력에 특화

오우거(Ogre) - 두꺼운 장갑을 가진 타이탄